허리통증 원인
운동시간은 부족하고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고질적으로 따라오는 허리통증 누구나 한 번쯤 겪을 정도로 흔한 증상이며 척추 뼈, 디스크, 외상, 인대 및 근육 손상, 변화 등 다양한 허리통증원인이 있습니다.
외상이 아닌 경우에는 원인이 지속적으로 노출되면서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문제는 초기에는 불편감과 통증을 느끼지 못하고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조 증상이 나타났다 하더라도 통증개선에만 집중된 관리를 하거나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아 그만큼 재발률도 매우 높은 편입니다.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대부분의 환자들이 갑자기 통증과 증상이 생겼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실제로 척추는 근력악화,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등이 허리통증원인이 되어 지속적으로 진행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허리통증을 척추가 노화되면서 퇴행성 변화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아 나이가 들수록 발병률이 높아지는 질환입니다. 과거에는 노년층에서 주로 허리디스크가 나타났지만 최근에는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젊은 층에서도 허리디스크 환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심지어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10대들도 허리디스크 환자들도 많다고 합니다.
허리 아플때 운동이 좋다는 말이 있는데 그렇다고 무작정 아무 운동이나 해되 되는 건 아닙니다. 오히려 허리 아플 때 운동을 잘못하면 허리통증을 악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허리통증 운동방법
허리통증운동은 누구나 부담없이 일상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걷기와 요가, 수영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특히 수영은 수중에서 진행하는 방식으로 척추에 무리가 가지 않아 허리통증운동 중에서도 허리디스크 환자들에게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수영은 코어 근육으로 신체 불균형을 해소시켜주는 방법입니다
고양이 자세를 취하는것도 좋으며 엎드려서 무릎과 손바닥을 바닥에 붙인 후 머리, 어깨, 엉덩이가 일자가 되도록 몸의 형태를 만들어 등을 말아 주는 것입니다.
허리의 주요 근육중 하나인 요방형근을 자주 스트레칭해 주는 것 역시 좋으며 여러 자세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양반다리로 바닥에 앉아 한쪽 팔은 바닥에 대고 나머지 반대쪽 손을 허리 근육이 늘어나는 느낌을 받으면서 쭉 뻗어 주는 자세가 기본입니다. 당연히 허리는 양측에 있는 만큼 손을 반대로 바꾸어 양쪽 모두 진행해 주어야 합니다.
똑바로 누워 다리를 쭉 당겨주는 것 역시 좋으며 몸을 바로 해서 누운 뒤에 양 무릎을 구부려 가슴팍으로 올린 뒤 안는 것입니다. 그 자세에서 몸을 양옆으로 비틀면서 스트레칭을 해 다리 뒷 근육을 늘려주는 동작이 허리틍증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바닥에 엎드린 상태에서 손바닥을 바닥에 두고 밀며 올라오는 스완자세도 좋으며 복근을 스트레칭해 주면서 심호흡해 주면 차후 허리통증이 상당 부분 완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허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장요근을 스트레칭해 주고 동시에 둔근을 키워 주는 동작을 해주는 것이 평소 허리통증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허리 아플때 최악의 운동***
척추를 잡아주는 근육에는 장요근, 요방형근 등이 있습니다.
오래 앉아 있으면 이 근육들이 긴장해 통증이 심해지는데 장요근과 요방형근이 이미 긴장돼 있는 상태에서 이를 자극하는 운동을 한다면 통증이 더 악화됩니다. 대표적으로 복부 근력 없이 무리하게 하는 윗몸일으키기가 있습니다. 윗몸일으키기는 복근 강화를 위해 많이 하는 운동인데 윗몸일으키기를 할 때 복부근력이 약해 몸에 반동을 주면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당장 윗몸일으키기를 멈추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건강을 위해 복근강화가 필요하기 하지만 복근이 약한 상태에서 윗몸일으키기를 하면 오히려 척추를 잡아주는 장요근이 긴장해 허리통증이 심해집니다. 또한 배에서 충분한 힘을 발휘하지 못하면 목과 어깨에 힘이 들어가는데 이로 인해 경추 압력이 증가해 경추통이 발생할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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